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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광주경총 '광주청년일경험드림-기업형'

#㈜티디엘은 20여 년 전 소프트웨어(SW) 개발로 시작해 디스플레이 부품소재에 이어 이차전지 분야까지 진출한 지역 기업이다. 매년 '광주청년일경험드림'사업에 빠짐없이 참여해 온 ㈜티디엘은 지금까지 6명의 참여자 중 4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업무 영역도 프로그램 개발부터 유지보수, 디자인, 연구·개발, 회계 업무까지 다양하다. 


때로는 업무와 무관한 전공이나 경력이 없는 경우도 있었지만 실제 업무에 과감하게 투입한 결과 청년들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적응해 나갔다. 경험이 없는 청년들도 힘들고, 그 청년들을 이끄는 회사도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노력하며 취업과 인재채용이라는 결실을 서로 얻게 됐다. ㈜티디엘 관계자는 "서류가 전부는 아니다. 청년들과 기업 모두 알아보는 시간들이 있어 확신을 갖게 된다"고 전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현장경험을, 기업에는 사원의 직무 능력을 탐색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각각 제공하는 지원사업이 올해도 시작된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2019 광주청년일경험드림-기업형'사업에 참여할 지역 기업들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청년일경험드림'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직무현장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소득을 보장하는 청년일자리 디딤돌 사업이다. 사업장과 청년모집, 현장매칭, 교육과 운영 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우수사례로 꼽혀왔다.

공공기관부터 기업형, 사회복지, 창업, 공익활동 등 6개 분야로 운영되며 이 가운데 광주경총은 기업형 사업을 맡아 올 한해 운영한다.

'기업형' 사업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광주 지역에 소재를 둔 지역 미취업 청년들을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본인에 맞는 직무와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직무역량 강화 교육·컨설팅, 네트워킹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참여기업인 '드림터'에는 기업의 조직과 직무에 적합한 인재 발굴과 양성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기업의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고 미취업 청년들의 고용을 유도해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 방지와 고질적인 고용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드림청년'들에게는 매월 광주생활임금을 적용한 인건비 132만1천790원이 제공되며, 참여기업인 '드림터'에는 참여청년의 인건비와 4대 보험료 부담금이 지원된다.

광주경총 관계자는 "청년들의 경우 굉장히 제한적인 정보만으로 지역 기업에 대해 알지 못했던 부분이나 직장·조직생활 등 알지 못했던 부분을 생생한 경험을 통해 체득하게 돼 현실적인 감각을 익히게 된다"며 "기업들 역시 고질적인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청년은 광주경총 '광주청년일경험드림' 사업팀(062-654-34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등일보/이윤주기자 lyj2001@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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